홍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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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분 결혼 [투데이코리아=홍수정 기자] 개그우먼 이경분이 오는 10월22일 외주 프로그램 PD와 결혼식을 올린다.
27일 한 매체는 이경분이 서울 명일동 월드 글로리아 센터에서 오는 10월22일 연상 외주 프로그램 제작사 교양PD 김도형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결혼식은 기독교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결혼 후 신혼여행은 에티오피아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10월 22일 결혼식의 축가는 이경분과 친분이 두터운 개그우먼 김신영, 정주리, 김미려 등이 맡기로 했다
한편 이경분은 2005년 MBC를 통해 데뷔했고, 2009년까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한 바 있다. 이경분 결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