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대표 강권석)이 한국건강관리협회(대표 이순형)에 자금관리시스템인 e-Branch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론 등 기타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기관에 적합한 뱅킹시스템을 통해 협회 자금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는 물론 협력 중소기업과의 거래 업무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업은행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 네트워크론 시행으로 협회 추천을 통해 거래 중소기업들은 납품 전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신용으로 지원 받고, 약 1% 저렴한 우대금리 혜택도 받게 된다.

기업은행은 또 한국건강관리협회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금융자동화기기(ATM)를 설치하고, 수납대행을 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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