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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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수 86명
EPL 사무국은 11월 30일(현지시간)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사이에 1381명의 선수와 스태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은 10명은 열흘 동안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확진자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
EPL은 지난 8월부터 매주 전 구단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이 13번째 검사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6명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