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기자는 오는 3월 둘재주에는 강남에 위치한 한 중견기업에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3월 마지막 주부터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한 여성CEO 아카데미에서 CEO와 각 분야의 임원이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시대, 2021년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인경 기자는 최근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그리고 중견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 중소기업에서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의 든든한 기중’이란 제목으로 중소기업 내에서 원활한 소통을 위한 내용과 함께 ‘중소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소통 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했다..
유 기자는 “자주 스스로를 기쁘게 해주고 천천히 가더라도 조금씩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싶다. 행복은 바로 옆의 꽃을 묶어서 꽃다발을 만드는 것이며, 기쁨은 그저 그 꽃들을 바라보는 순간을 즐기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 기자는 “자투리 시간은 미리 계획한 것이 아니라 즉석에서 결정한 일이라 더 신난다.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나 혼자 활용했다는 뿌듯함도 크다. 덕분에 책도 읽고, 골목도 구경하고, 예쁜 옷도 사고 영화도 보는 것은 덤이다. 나를 데리고 혼자 잘 놀아주는 것, 내 앞에 놓인 자투리 시간을 막막하고 외롭다고 받아들이지 않고 기쁨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생각하는 훈련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인경 기자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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