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영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는 15일 전반적인 현안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신임 지도부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백신과 부동산 대책 등 현안 전반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영길 당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용민·강병원·백혜련·김영배·전혜숙 최고위원, 윤관석 사무총장,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당 측은 "당 지도부가 출범하고 함께 논의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코로나19 백신, 부동산 대책 등 전반적인 당무 관련 브리핑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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