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정부가 인증을 부여해 근로자 건강과 기업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는 본 사업에 앞서 인증체계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
건협은 지난 4월 한달 동안 계단 오르기와 걷기 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계단왕 및 걷기왕 건강이벤트’를 실시했다.
아울러 새해 건강계획 세우기 이벤트, 스트레스·금연관리 등 건강교육,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채종일 건협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활동량 감소와 바쁜 일상으로 건강을 미처 챙기지 못하는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과 건강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