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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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위 20% 이내…체계적인 시스템 운영, 부산을 대표하는 재가복지센터
이번 평가에서 해당 기업의 경우 200여 평의 넓은 규모의 시설임에도 체계적인 운영·관리로 우수한 성적을 통해 전국 상위 20% 이내에 해당 되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안락효정데이케어는 부산을 대표하는 방문요양·주간보호센터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케어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더불어 코로나 19의 확산이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센터 내에서는 공기청정살균기 설치 및 모든 종사자는 예방접종을 필수로 하고 있으며, 외부강사와 자원봉사자, 외부인의 모든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출입구 의료기기 인증 비접촉 체온계 비치는 물론, 매일 1일 2회 생활실 및 공용공간 등 전체소독을 진행한다. 그 외 매일 2회 이상의 센터 전체 환기 및 종사자 및 어르신의 체온 측정, 3회 이상의 손소독과 수시로 손을 씻을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안락효정방문요양서비스 또한 "사회복지사가 한 달에 한 번씩 어르신 집을 방문하여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요양보호사 선생님께 어르신 케어 관련 자료를 받아 제대로 된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펼치면서도 2020년 장기요양기관 최우수 'A등급'에 선정된 해당 기업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