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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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결혼합니다”
만능엔터테이너 탤런트 이한위(47)가 오는 3월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한위의 피앙새는 17살 연하로 한국방송예술아카데미 교수로 재직 중인 최모씨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비신부 최모씨는 큰 키에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5월부터 이화여대 교직원 시절부터 만나 사랑을 키워와 현재 임신3개월째 접어들고었다고 전해진다.
아직 정확한 결혼식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점으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한위는 “제 인생의 최고의 신부감을 맞이한다”며 “앞으로 알콩달콩 예쁘게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