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남원 전 삼부토건 부회장 사진=삼부토건
▲ 조남원 전 삼부토건 부회장 사진=삼부토건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조남욱 전 삼부토건 회장의 동생 조남원 전 삼부토건 부회장이 별세한 가운데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것으로 본지 취재 결과 확인됐다.

10일 본지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조남원 전 삼부토건 부회장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한 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2일이며, 장지와 조문 가능 여부 등은 아직 미정이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해당 사실과 관련해 본지와의 통화에서 "맞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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