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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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주한 호주대사관 및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와 함께 주최한 행사로, 삼성증권 뉴리치 전담점포인 The SNI Center에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삼성증권 The SNI Center의 고객 중 호주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스타트업과 호주 기업/주요 산업에 투자를 희망하는 VC/CVC가 참석했으며, 호주 시장 진출 및 뉴사우스웨일즈(NSW) 주정부의 투자지원서비스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 뿐 아니라 네트워킹 세션까지 마련돼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성증권 The SNI Center 이재승 센터장은 “현장감 있는 강의를 제공할 수 있어 좋았고, 해외진출을 계획하는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해 고객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he SNI Center는 삼성증권이 지난 1월 론칭한 뉴리치 전담 점포로, 스타트업의 발전단계에 따라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