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온 기자
news1@todaykorea.co.kr
기자페이지
송 차관은 지난 24일 세종 특별자치시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를 방문해 “은행이 그동안 추진해온 다양한 사회적 가치 제고 노력을 통해 해양환경보전과 친환경 실천에 대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사회적 공익가치 실천에 동참하고자 상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양플라스틱 폐기물은 약 40%가 육상에서 발생한다”며 “어업인 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인식전환을 통해 생활폐기물 탈(脫)플라스틱을 실천한다면 해양플라스틱 폐기물 제로화도 머지 않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h해양플라스틱Zero 정기예금’은 해양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지원하는 수협은행의 ESG 공익상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