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카. 사진제공=뉴시스.
▲ 쏘카. 
투데이코리아=변혜진 기자 | 쏘카가 코스피 상장에 도전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쏘카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공모주식 수는 455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3만4000∼4만5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쏘카는 오는 8월1~2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최종 확정하고 같은달 8~9일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공동주관사는 삼성증권, 인수회사는 유안타증권이 맡았으며, 8월 중 상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쏘카는 구주매출 없이 공모주를 전량 신주로 발행할 예정이며,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1년, 전략적 투자자 6개월, 재무적 투자자는 1개월, 3개월, 6개월 균등 보호예수 기간을 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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