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밀리의 서재 제공
▲ 사진=밀리의 서재 제공
투데이코리아=윤주혜 기자 | 밀리의 서재가 본사 북토크 콘서트에 앤 마리를 초청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돼, 업계 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앤 마리는 대표곡 ‘2002’로 지난 2019년 가온차트 연간 3관왕을 차지하며 팝송 최초 연간차트 1위에 오른 영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다. 

19일 <투데이코리아> 취재에 따르면, 업계 복수의 관계자들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이어 아티스트 앤 마리가 밀리의 서재를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밀리의 서재 측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지난 2020년 7월 11일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초청해 실시간 스트리밍 북토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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