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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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변혜진 기자 | BNK경남은행이 DT(Digital Transformation) 사업 현황 점검과 미래 전략과제 공유를 위해 DSC(디지털전략위원회)를 개최했다.

DSC는 디지털뱅크로의 전환을 위한 DT전략과제 실행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기 위한 조직으로, 최홍영 은행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사업본부별로 추진중인 10대 DT전략과제의 44개 세부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디지털뱅크로의 전환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 디지털금융본부장 김진한 상무의 발표가 이어졌다. 

최홍영 은행장은 “디지털뱅크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임직원들의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며 “디지털 관점에서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만 진정한 디지털 뱅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업점장들은 직원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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