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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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의 기본 금리는 연 4.5%로, 신협 제휴 신한카드 발급 후 3개월 동안 월 사용 금액이 10만원 이상인 월이 2회 이상인 경우 우대이율 연 5.0%p를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신한카드 결제계좌 등록, 자동이체 등록, 급여 이체 등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총 0.5%p의 추가 금리가 적용된다.
황동호 신협 총무본부장은 “신한카드연계형 플러스정기적금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맞추어 연 최고 10%의 이율을 제공할 수 있게 야심 차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플러스 정기적금’ 상품의 가입 기간은 이달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최대 7개월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며, 6개월 만기 상품과 12개월 만기 상품 두 가지가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