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소우주
▲ 사진=최소우주
투데이코리아=김영길 기자 | 레이블 최소우주가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2’의 첫 번째 주자는 가수 성시경이라고 10일 밝혔다.
 
투트랙 프로젝트 측에 따르면, 성시경은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인 ‘블루밍 투데이’(Blooming Today) 트랙A 버전에 참여했다.
 
사측은 “투트랙 프로젝트는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가수가 발매하는 프로젝트”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를 넘어서는 삶의 노래’를 만들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최소우주 조동희 대표 역시 “투트랙 프로젝트 비주얼 모티프가 세미콜론”이라며 “서두르지 말고, 멈추지도 말고 계속 되는 각자의 삶의 그릇에 담기는 배경음악이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루밍 투데이는 오는 2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트랙B 버전은 오는 6월 발매될 예정이며, 두 번째 가창자는 6월 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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