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 관련 자료사진. 사진=새마을금고
▲ 새마을금고 관련 자료사진. 사진=새마을금고
투데이코리아=김지수 기자 | 새마을금고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 신상품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을 출시했다.
 
해당 적금은 2023년 출생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는 정액적립식 예금으로 기본이율 연 6.0%, 우대이율 연 4.0%를 포함해 연 최대 1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1년 만기의 고금리 상품이다.
 
우대이율은 만기자동이체로 해지할 경우 누구나 적용받을 수 있다.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은 전체 새마을금고 1인 1계좌만 개설이 가능하며, 월 납입 한도는 5만원 이상 20만원이하로 1만원 단위 설정이 가능하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을 통해 2023년 출생아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더 나아가 저출생 위기 극복에도 이바지함으로써 새마을금고가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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