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지 ‘치유’ 5월호. 사진=오노엘
계간지 ‘치유’ 5월호. 사진=오노엘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오노엘(대표 이종관)이 발행하는 계간지 ‘치유’ 5월호가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된 5월호에는 CBS TV ‘새롭게 하소서’의 진행자 주영훈씨, 현실판 ‘더 글로리’ 학교폭력 피해자 표예림씨, 학교 폭력 피해자의 아버지 이해준 소장, JMS 탈퇴자 이제훈(가명)씨, 탈동성애자 1호 이요나 목사 등의 인터뷰가 실렸다.

칼럼으로는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과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 아나돗공동체 정이신 위임목사 등의 글이 기고됐다.

최윤희 발행인은 “이 세상의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일어설 힘과 도전을 주고자 이 잡지를 발행하게 됐다”라며 “잡지에 실린 사람들의 고백이 살아서 움직여 ‘은혜의 나비’가 되어 독자들의 마음에 안착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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