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박지수 KB스타즈 선수가 포스트 시즌 우승 공약으로 김완수 감독이 율동과 함께 질풍가도를 부를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지수 선수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우승 공약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KB스타즈 허예은, 박지수 선수와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과 김단비, 박지현 선수,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배혜윤, 키아나 스미스 선수, 하나원큐 김도완 감독과 양인영, 신지현 선수가 참석했다.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로 치뤄진다. 1차전 KB스타즈와 하나원큐는 9일 청주에서,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은 10일 아산에서 맞붙는다.
 

 

조태인 기자 news1@todaykorea.co.kr 디지털뉴스팀 / 기획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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