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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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부 소속 금융교육 전담 직원들이 해당 복지관을 이용 중인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전자금융사기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은행 측은 이들이 전자금융사기 예방법과 대처요령과 피해신고 방법 등을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고 전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박두희 상무는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 전자금융사기에 일부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 안타까웠다”며 “이를 방지하고자 전자금융사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