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솜 기자
news1@todaykorea.co.kr
기자페이지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비례대표 18석으로, 탄핵·개헌저지선을 지켜내는 데 그쳐야 했다.
비례대표 선거 개표에서 국민의미래가 36.67%로 가장 높았으며, 더불어민주연합이 26.69%, 조국혁신당이 24.25%, 개혁신당이 3.61%의 득표율을 얻었다.
개표 결과를 바탕으로 네이버가 예측한 의석수에 따르면 비례대표 의석은 국민의미래 18석, 더불어민주연합 14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으로 분류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에 회의를 열고 비례대표 투표 득표율에 따른 정당별 연동형·병립형 의석 배분을 확정한 뒤 최종 발표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