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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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어린이를 위한 인공지능 기술기반 ‘미래창의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창의교육은 인공지능(AI)의 개념을 익히고 이를 활용하는 AI융합교육으로, 아두이노를 활용한 메이커교육과 엔트리 파이썬 등을 기반으로 ‘용돈 관리 계획 세우기’, ‘금융게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도 진행되며, 전국의 유아 및 초등 자녀가 있는 가정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투자와연금센터 오은미 팀장은 “어린 아이들이 AI 컴퓨팅 시스템을 활용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친근하게 경제와 금융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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