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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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의교육은 인공지능(AI)의 개념을 익히고 이를 활용하는 AI융합교육으로, 아두이노를 활용한 메이커교육과 엔트리 파이썬 등을 기반으로 ‘용돈 관리 계획 세우기’, ‘금융게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도 진행되며, 전국의 유아 및 초등 자녀가 있는 가정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투자와연금센터 오은미 팀장은 “어린 아이들이 AI 컴퓨팅 시스템을 활용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친근하게 경제와 금융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