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는 음악과 윤경희 교수가 21일 오후 7시30분 세라믹 팔레스홀에서 바이올린 독주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세종대
▲ 세종대는 음악과 윤경희 교수가 바이올린 독주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세종대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윤경희 세종대학교 교수가 바이올린 독주회를 열고 기타, 오르간 등의 악기들과 함께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세종대는 윤 교수의 바이올린 독주회가 21일 세라믹 팔레스홀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윤 교수는 이번 독주회에서 러시아 작곡가인 S. Prokofiev의 ‘Sonata for violin solo Op.115’, 벨기에 작곡가인 E. Ysäye의 ‘Sonata for violin solo Op.27. No.6’,  독일 작곡가 J. S. Bach의 ‘Chaconne from Partita in d minor BWV1004’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 기타리스트 정욱과 함께 이탈리아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N. Paganini의 ‘Sonata No.1’, ‘Sonata No.2’, ‘Sonata Op.3 No. 4’, ‘Sonata Op.3 No. 6’도 함께 선보인다.
 
이 외에도 오르가니스트 남에셀과 함께 리히텐슈타인 출신 오르가니스트이자 작곡가인 J. Rheinberger의 작품 ‘No.1 Thema mit Veränderungen’, ‘No.4 Pastorale’과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인 A. Corelli의 ‘Sonata No.12 La Follia’ 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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