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기자
news1@todaykorea.co.kr
기자페이지
KB증권은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깨비정원 with KB증권(이하 깨비정원)’을 공개하고, 19일까지 기업부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깨비정원’은 존치정원으로 박람회 이후에도 서울시에서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할 예정이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자사가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여가공간 조성과 도심 환경 재생에 앞장서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우리 환경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