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 복합관' NC  청주점. 사진=이랜드글로벌
▲ '신사 복합관' NC 청주점. 사진=이랜드글로벌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이랜드글로벌이 지난 24일 ‘신사 복합관’의 두 번째 매장인 NC청주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사 복합관은 남성 정장부터 캐주얼 의류, 소가죽 잡화 등 남성 패션 코디를 한 공간에 마련한 매장으로, 이번에 오픈한 점포에는 남성 의류 브랜드와 일본 보더리스 그룹의 ‘비즈니스 레더 팩토리’ 등을 입점해 약 200여 스타일의 남성 의류·잡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남성 정장부터 고급 가죽 잡화까지 한 번에 맞추는 신사 편집 매장이 고객들의 니즈에 크게 부합했다”며 “신사 패션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은 상권 위주로 신사 복합관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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