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잠실대교 인근에서 발견된 대남 오물풍선의 모습. 사진=뉴시스
▲ 서울 잠실대교 인근에서 발견된 대남 오물풍선의 모습.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합동참모본부가 18일 오후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풍선을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오물풍선 살포는 지난 5월 28일~29일 이후로 8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