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코스피 지수가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에 장중 2,600선이 붕괴된 가운데, 5일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00분 20초께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사이드카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8.65포인트(5.08%) 하락한 348.0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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