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0일 오전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인천으로 떠나기 전 당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0일 오전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인천으로 떠나기 전 당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판 일정을 미루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격리 해제 후 대장동 배임과 성남FC 뇌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30일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의혹’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당초 이날 재판은 지난 27일에 열릴 예정였으나, 이 대표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이날로 연기됐다.

한편, 정 씨는 초기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에 참여한 인물로 민간사업자들, 남욱 변호사 등과 함께 부국증권과 호반건설 관계자들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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