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이 2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GTOUR 시즌 첫 번째 혼성대회인 ‘2025 유안타증권 GTOUR MIXED’ 1차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골프존
▲ 골프존이 2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GTOUR 시즌 첫 번째 혼성대회인 ‘2025 유안타증권 GTOUR MIXED’ 1차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골프존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골프존이 이달 2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GTOUR 시즌 첫 번째 혼성대회인 ‘2025 유안타증권 GTOUR MIXED’ 1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8000만원의 남·여 혼성 매치로 올 시즌 1차부터 3차 메이저 대회까지 성적을 기준으로 참가 대상을 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가자는 남·여 각각 포인트 상위 30명과 신인상 포인트 상위 및 추천 선수 각각 10명으로, 총 80명의 프로가 출전한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탈락 없이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티박스를 제외한 대회 환경은 GTOUR 정규투어 대회와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8시 45분부터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유튜브 골프존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13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최종라운드는 JTBC골프 채널에서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