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지형 기자 | 산림청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86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오래 탄 산청 산불의 큰 불길이 가까스로 진화됐다.

산림청은 21일 오후 3시 26분 시작된 산청 산불의 주불이 30일 오후 1시경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발화 213시간 34분 동안 산림 1858ha(헥타르)를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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