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경남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4.7. 사진=산림청
▲ 7일 경남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4.7. 사진=산림청
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번지면서 큰 피해를 본 하동군에서 다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

7일 중대본 본부장인 고기동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산림청과 소방청, 경상남도, 하동군 등 관계기관은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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