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산 자동차 부품에 부과하기로 한 25% 관세가 3일(현지시간) 공식 발효됐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월 26일 발표한 포고문에 따른 것으로,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는 이미 지난달 3일 오전 0시1분부터 시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