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 52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안 야산에서 해군 초계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기내에는 해군 장병 4명이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산 중턱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소방과 해군 구조당국은 구조대와 장비를 긴급 투입해 수색 및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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