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3일 종편 3사의 예측조사 모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49.2~51.1%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사진은 이 후보가 당대표 재임 당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시스
▲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3일 종편 3사의 예측조사 모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49.2~51.1%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사진은 이 후보가 당대표 재임 당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이지형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3일 종편 3사의 예측조사 모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JTBC, 채널A, MBN이 각각 발표한 예측조사에서 이 후보는 49.2~51.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김 후보와의 격차가 최대 12.2%p까지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구체적으로 JTBC 조사에서 이 후보는 50.6%, 김 후보는 39.4%로 조사됐다.

채널A에서도 이 후보와 김 후보가 각각 51.1%, 38.9%의 득표율로 집계됐다.

MBN 역시 이 후보와 김 후보의 득표율을 각각 49.2%, 41.7%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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