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지형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전국 개표율이 60%를 돌파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간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0시 29분 기준 개표율이 60.55%인 상황에서 이 후보는 48.80%를 얻으며 42.76%를 받은 김 후보를 앞서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득표율은 7.3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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