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13일 김포발전본부에서 5기 SNS 서포터즈 ‘그래서부지런’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서부발전
▲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13일 김포발전본부에서 5기 SNS 서포터즈 ‘그래서부지런’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서부발전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대학생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5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를 발족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13일 김포발전본부에서 SNS 서포터즈 ‘그래서부지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래서부지런은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다양한 연령층, 직업, 지역의 활동가 16명이 참여하는 서포터즈로, 올해로 5기를 맞았다.
 
이들은 향후 6개월간 회사의 주요 행사 취재, 발전·건설본부와 인근 명소 소개 등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제작된 콘텐츠들은 회사 공식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당사의 홍보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게 될 서포터즈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서포터즈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시각으로 서부발전의 다양한 성과가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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