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이란 핵시설 폭격에 GBU-57 ‘벙커버스터’ 폭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폭스뉴스가 미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은 이란 포르도 핵 시설 공습에 GBU-57 ‘벙커버스터’ 폭탄 6발을 사용하고 다른 핵 시설에는 토마호크 미사일 30발을 투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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