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14분 현재 현대제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08% 상승한 3만1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 5월부터 부과 중인 중국산 후판 반덤핑 관세 효과 등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철강 공급 제한에 따른 중국 철강 수출 감소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중국 철강 감소와 중국, 일본산 열연 반덤핑 잠정 관세부과로 철강 업황 개선이 전망된다”며 “2분기 실적은 2개 분기 연속 영업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전환을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현재 주가는 PBR 0.2배 수준에서 거래 중”이라며 “예상대로 실적 개선 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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