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이터닉스의 연료전지 발전소 ‘약목에코파크' 사진=SK이터닉스
▲ SK이터닉스의 연료전지 발전소 ‘약목에코파크' 사진=SK이터닉스
투데이코리아=김성훈 기자 | SK이터닉스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47분 현재 SK이터닉스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70% 오른 2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증권가에서는 올해 미국 태양광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기대감이 나왔다.

이에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관련 종목으로 분류되는 캐리도 이날 11시50분 코스닥시장에서 4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3.36% 뛴 것이다.

특히 호실적이 발표된 SNT에너지도 매수세가 몰리면서 급등했다.

SNT에너지는 이날 11시53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28.23% 급등한 4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NT홀딩스도 3.42% 강세를 보이고 있다.
 
▲ ▲ 서울 여의도 증권가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 서울 여의도 증권가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알림] 본 기사는 투자 판단 참고용으로,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입니다.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