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리듬체조팀이 독일 에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유니버시아드(Universiade Rhine-Ruhr 2025) 리듬체조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세종대학교
▲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리듬체조팀이 독일 에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유니버시아드(Universiade Rhine-Ruhr 2025) 리듬체조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세종대학교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리듬체조팀이 독일 에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유니버시아드(Universiade Rhine-Ruhr 2025) 리듬체조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종대는 교새 선수들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 에센의 메세-에센 4홀에서 열린 리듬체조 단체전에서 고난도 기술과 높은 연기 완성도를 보이며 세계 3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체육학과 21학번 김민, 김주원, 22학번 이소윤, 23학번 고예진, 24학번 박도경, 25학번 이소윤 등 6명였으며, 이들은 본선 무대에서 뛰어난 팀워크와 예술성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성해 세종대학교 리듬체조 감독은 “선수들이 수개월간 국가대표로서 흘린 땀과 노력이 국제대회라는 무대에서 값진 메달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성과는 학교의 저력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뜻깊은 순간이었고, 기술과 감정, 팀워크가 어우러진 모범적인 연기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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