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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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2025 KMA 하계최고경영자 세미나 중 마지막 날 진행된 특별 공연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김빛날윤미 바이올리니스트는 요양원 연주, 베이비박스 봉사,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멘토링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온 아티스트로, 이날 공연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CEO 와 가족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김정섭 바인그룹 이사는 공연 전 인사말을 통해 “예술과 선한 의지를 통해 사회에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이들을 꾸준히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청소년 코칭교육 기업을 모태로 성장한 그룹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이라는 ESG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