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 LS증권 사옥. 사진=투데이코리아
▲ 서울 여의도 LS증권 사옥.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성훈 기자 | LS증권이 트레이딩 부문 호조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

LS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9.2% 성장한 2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 늘어난 26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47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상승했다.

반기 기준으로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29.7% 늘어난 342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8353억원과 432억원으로 6.7%와 17.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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