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 썸의 박혜진. 사진=WKBL
▲ BNK 썸의 박혜진. 사진=WKBL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부산 연고 BNK 여자농구단의 운영주체가 BNK캐피탈에서 부산은행으로 변경됐다.
 
WKBL은 지난 19일 제29기 정기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과 회원 변경(구단주 방성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사회는 8월 30일~9월 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BNK금융 박신자컵’의 개최를 보고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아쿼터선수의 전 쿼터 2명 동시 출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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