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이 18일 오후 6시에 ‘볼빅어패럴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진행한다. 사진=골프존
▲ 골프존이 18일 오후 6시에 ‘볼빅어패럴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진행한다. 사진=골프존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골프존이 ‘볼빅어패럴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방송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 6시에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하반기 국내 골프투어 시즌을 맞아, 골프팬들이 필드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KPGA와 KLPGA에서 활동하는 김홍택, 박민지 프로가 각각 참여해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진행한다.
 
경기는 골프존카운티 선산 코스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팀 베스트 스코어 방식으로 치러진다.
 
선수들은 골프존 시뮬레이터에 로그인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진행하고 홀마다 두 선수의 최고 스코어가 버디 이하를 기록하면 경품을 확보하게 된다.
 
홀 별로 최대 18개의 볼빅어패럴 경품을 확보해 시청자들에게 선물하고, 두 선수 모두 버디를 기록하면 마일리지도 추가로 제공한다.
 
손장순 골프존 플랫폼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기업 간 협업을 통한 다양한 스크린골프 이벤트를 기획해 골프 팬분들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국내 골프투어 발전 및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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