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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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355㎖ 캔 8개와 425㎖ 전용 잔 1개로 구성된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태즈메이니아섬에서 자란 청정 맥아를 100% 사용한 것이 제품으로, 태즈메이니아산 단일 품종인 ‘엘라홉(Ella Hop)’를 더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를 두고 회사 측은 최근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소비 패턴이 강화되면서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일품진로 오크25’를 추가한 ‘일품진로’ 선물세트 3종도 함께 선보인다.
‘일품진로 오크25’는 완성도 높은 목통 숙성 원액만을 회사의 독자적인 노하우로 블렌딩한 것으로, 선물세트는 375ml 3병과 전용 온더락잔 2개로 구성했다.
또한 ‘일품진로 오크43’은 엄격한 온도, 습도 관리 하에 보관해온 12년 이상 목통 숙성 원액을 블렌딩해 깊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선물세트는 375ml 2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이번 명절 선물세트는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일품진로 오크25를 추가해 더욱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일품진로는 앞으로도 국내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이끌며 확대해가겠다”고 밝혔다.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 (이하 카발란 DTS No.1),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로 구성된 선물세트에는 제품 특성에 맞춘 전용잔이 함께 담겼다.
일례로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패키지에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위스키를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전용잔이 포함됐다. 또한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패키지에는 위스키가 가진 복합적인 향을 온전히 즐기기 좋은 잔으로 알려진 루이지 보르미올리 전용잔 2개가 함께 담겼다.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카발란’ 선물세트 3종은 실용적이면서도 알찬 구성, 고급스러운 디자인, 합리적 가격까지 갖췄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패키지를 통해 ‘카발란’ 인지도를 공고히 하고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와 협업해 스텔라 아르투아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
‘고메 챌리스 나폴리 맛피아 에디션’은 성배 모양의 전용잔 ‘챌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5단 도자기 접시 세트와 권 셰프의 시그니처 레시피 카드, 스텔라 아르투아 캔맥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