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을 방문해 대한민국 정상으로서는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토의를 주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뉴욕 도착 첫날인 22일 래리 핑크 세계경제포럼의장 겸 블랙록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과 에너지전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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