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가 네이버 해피빈과  음주운전 근절’ 굿액션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오비맥주
▲ 오비맥주가 네이버 해피빈과 음주운전 근절’ 굿액션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오비맥주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오비맥주가 온라인 기부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과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음주운전 근절’ 굿액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함께 막는 음주운전, 모두의 안전을 지켜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알리고 ‘음주운전 방지장치’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돼 도로안전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캠페인은 다음 달 17일까지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다짐을 댓글로 남기면 기부 아이템인 ‘콩’을 획득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당사는 음주운전 방지창지 시범사업 등 선제적 활동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음주운전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도로 문화 확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