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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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전날(22일)부터 육군 1군단, 육군 22·25사단,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공군방공관제사령부 등 5곳의 군부대를 방문해 약 2000만원 상당의 과자 2500세트를 전달했다.
그룹 관계자는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국가 안보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추석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며 “감사함을 담아 준비한 이번 선물이 장병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영 측은 지난 2000년부터 26년째 군 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특히 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