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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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전날(27일)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두산 베어스(잠실), LG트윈스-한화 이글스(대전),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스(광주) 경기에 총 5만5695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로써 올 시즌 703개의 경기 동안 누적된 관중은 1201만9267명, 평균 관중 1만709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15% 증가한 것이다.
또한 한 시즌 내에 관중이 1200만명을 넘긴 것은 국내 스포츠 중에서 처음으로 세운 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