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학교가 지난 9월 25일 교내 광개토관에서 ‘제6회 ISF 외국인유학생 페어(취업·창업·진학)’를 개최했다. 사진=세종대학교
▲ 세종대학교가 지난 9월 25일 교내 광개토관에서 ‘제6회 ISF 외국인유학생 페어(취업·창업·진학)’를 개최했다. 사진=세종대학교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세종대학교가 지난달 25일 교내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제6회 ISF 외국인유학생 페어(취업·창업·진학)’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페어에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 취업·창업 지원 기업, 국내외 대학 등이 함께해 유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국제교육포럼에서는 정부의 ‘스터디 코리아 300K’ 정책 이후 국내 대학들의 국제화 전략과 입학전형 표준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충훈 세종대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페어가 대학 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유학생 지원 시스템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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